투자는 항상 수익만 있는 것이 아니다. 손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장기적인 투자 성공의 핵심이다. 남석관 투자자는 "손실 관리를 철저히 하라"는 철학 아래, -5% 손절률 원칙을 제안했다. 이 원칙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.
먼저, 투자 종목의 손실이 5%를 초과하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과감히 손절한다. 이 과정을 세 번 반복했다면 자신이 세운 투자 전략과 분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호로 간주한다. 이때는 시간을 내어 냉정하게 투자 과정을 되짚고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. 만약 이 과정을 다섯 번 반복했다면, 전략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크다. 이때는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며 투자 역량을 재점검해야 한다.
'주식스터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NH투자증권의 매력적인 배당 수익률 분석 📊 (4) | 2024.12.17 |
---|---|
리서치를 잘하는 방법: 쉽고 철저한 경제 데이터 탐구법 💡 (2) | 2024.12.15 |
ROA와 ROE의 차이를 알기 쉽게 정리해보자 (2) | 2024.12.13 |
자사주 매입이란? 🤔 (1) | 2024.12.09 |
채무초과 (1) | 2024.12.09 |